초록 지붕에 빨간 문을 당기면 실 한 타래 풀고 나올 것 같은 오늘
봄 편지
초록빛 가득한 봄날 바람 따라 마중 나온 봄 편지 눈부시게 설레는 가슴
내 마음이 너의 마음에 콕
소곤소곤
이 길이 외롭지 않은 건 말 걸어주는 네가 있어서란다
보이지 않던 내 동무가 눈에 들어오는 날
▶ 정강애 - 주식회사 글꽃사랑옵다 대표(예비사회적기업) - 창업(소상인) 기업 - 여성기업 - 쉼이 있는 풍경 사진 개인전 1회 - 글꽃이 있는 풍경 사진 개인전 2회 -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정회원 및 연구원 - 캘리그라피 전시이력 18` 제20대 국회 초대전 19` 20` 국립예술의전당 21`, 22`, 23`, 24` 인사동아트프라자 갤러리 21` 부광역시 초대전 22` 라스베이거스 특별전, LA한국문화원 특별전, 벤쿠버 초대전 23` 교통왕예제미술관 초대전, 울란바타르대학 한글초대전 외 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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