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사촌
부부가 아니어도 서로 닮아간다 오늘은 노란 가을 옷을 걸쳤다
밀물과 썰물
사랑은 밀물 그리움은 썰물 그리움 같은 사랑 사랑 같은 그리움 차올라도 좋아 빠져도 좋아 그대 있으니
♣ 문창진 서울대학교 졸업(문학사) 미국 시카고대학 대학원졸업(석사, 박사) 국제앙드레말로협회 <올해의 작가상> 수상(2013) 헤럴드경제 객원칼럼니스트(2012-2017) 문학고을 시 등단 시인투데이 작품상 제2회 한용운신인문학상(시부문) 현 경희대학교 특임교수
<저작권자 ⓒ 시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댓글
|
많이 본 기사
오늘, 디카시 많이 본 기사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