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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늬 / 정미순

유세영 기자 | 기사입력 2022/09/06 [16:51]

무늬 / 정미순

유세영 기자 | 입력 : 2022/09/06 [16:51]

 

무늬 정미순

 

구멍 난 것이 부끄럽지 않아요

밥이 되어 살렸으니까요.

 

 

 

 

 

♣ 정미순 시인

<문예사조시 등단

중랑문학상 본상(2007)

중랑문인협회 회원

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

제7회 시인투데이 작품상 수상

 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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