핏줄 / 서승주
김성미 기자 | 입력 : 2022/05/21 [09:53]
핏줄 / 서승주
나무에도 핏줄이 있으니
나무도 그림자 있고
사랑이 있는 거다
그러니 나무도 빨간 열매 맺는 거 아니냐
♣ 서승주 시인
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
시인투데이 작품상 수상
한국사진문학협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
번역시집
<가네코 미스즈 시집: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>
<가네코 미스즈 전집1:별과민들레>
<가네코 미스즈 전집2: 억새와 해님>
나태주 시인의 일역시집 <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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