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하나인데 백 개 / 허준영
엄마의 눈에 반짝이는 보석
아빠의 눈에 든든한 왕자님
동생의 눈에 멋진 오빠
할머니의 눈에 강아지
할아버지의 눈에는 똥강아지
나는 하나인데 백 개.
♣허준영 서울 장평초 1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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