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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나무 / 서승주

유세영 기자 | 기사입력 2021/12/27 [11:23]

겨울나무 / 서승주

유세영 기자 | 입력 : 2021/12/27 [11:23]

 

 

겨울나무 / 서승주 

 

모든 걸 버리고서야 

비로소 가득 고여 오는 푸른 하늘 

맑고 명징한 깨달음의 말씀

 

 

 

 

♣ 서승주 시인 

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 

번역시집 

<가네코 미스즈 시집: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> 

<가네코 미스즈 전집1:별과민들레> 

<가네코 미스즈 전집2: 억새와 해님> 

<가네코 미스즈 동시: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> 

나태주 시인의 일역시집 <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>

▲     ©김성미 기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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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인지망생 2022/01/15 [00:31] 수정 | 삭제
  • 푸른 하늘이 주렁주렁 매달렸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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