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선지 / 강지혜
마디마디 중요 하지 않은 음표가 어디 있으랴 온음표도 팔분음표도 도돌이표도 마디진 생의 한 음절인 것을 그려진 음표대로 노래 부르면 되는 것을 한 소절 한 소절 더 깊은 음으로 울려 퍼지는 삶의 악보가 되는 것을 마디마디 중요 하지 않은 음표가 어디 있으랴 ♣ 강지혜 시인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<저작권자 ⓒ 시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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