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.03.29 [10:2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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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명시절 / 박인주
최상을 위해
진이 빠지고 마르고 가늘어졌다
바람에도 몸을 맡길 각오가 돋아났다
기꺼이 부서져 주기도 했다
보아라! 빛나지 않는 별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.
♣ 박인주 시인
-2018계간『문학의봄』 시 부문 등단
-문학의봄작가회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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