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가족
면목 초등학교 4학년 서지민
바구니는 무언가를 담고 나르는 심부름 대장, 꼭 나를 닮았다
구름은 포근한 우리 엄마 우리 가족을 예쁘게 봐주는 지구를 감싸준다.
말벌은 사나운 우리 동생들 말벌이 꽃의 마음을 뽑는 것처럼 동생도 내 마음을 괴롭힌다.
바다는 든든한 우리 아빠 중심이 되어 우리를 지켜주는 안전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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